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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을 제거하지 못한 결과는?
게시물ID : humorbest_659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man
추천 : 28
조회수 : 2263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3 14:16: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8 12:29:18

친일파는 자신들의 과오를 들키지 않고 영속적 안위를 얻기위해 옛날 일본이 햇던것처럼

이 땅에 남아 막대한 자금력으로 지속적인 영위를 위해 지배아닌 지배의 영욕을 계속합니다.

 

1. 자신의 편이 아닌 반대파는 종북으로 매도하며 사회의 분열과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며 쓰러지지 않는 기반을 유지합니다.

    그 분열은 자신들에게의 관심을 감출수 있고 분열을 조장해 단결되지 못하게 항상 노력합니다. 나라 망치게 하는게 궁극적 목적이죠.

 

2. 역사를 알지 못하게 합니다. 조작과 삭제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교과서에 반영하려 노력합니다.

    역사교과서를 선택과목으로 만들고 선택의 기회를 줄여 현대사과 과거사에 무관심하게 만듭니다.

 

3. 그 세대들은 역사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친일에 대한 적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 세대들은 과거사를 아는 세태들과는 달리 초기화 상태이기 때문에 정치적 설득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4. 인터넷, 언론, 방송 등으로 지속적인 친일의 코드를 유지해 설득당하거나 진실을 보지 못하게 지속적으로 눈과 귀를 가리는데 집중합니다.

 

5. 그렇게 자라난 세대들은 분별력없이 마치 놀이나 재미에 감춰진 친일과 분열의 코드에 휩쓸려

    특정 프레임 속에서 원하는데로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 됩니다.

 

그 결과

말도안되게도 우리가 아는 지금 과거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오히려 친일이 득세하는 이상한 나라에 희망없는 삶을 영위하는데 큰 공헌을 하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친일이 척살되지 못한 나라의 미래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건 투표로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던 당이 되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대통령과 당이 우리가 원하는 당이나 사람이 된다고 해서

이 나라가 바뀌길 바란다는건

진짜 순진무구한 희망입니다.

 

그런다고 친일파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어디 싹다 잡아다 삼대를 멸하는거 같은건 일어날수가 없으니까요.

 

유관순 안중근 김구 같은 사람이 테러리스트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런 발언을 한 사람은 잘사는 세상.

 

이미 늦은겁니다.

 

희망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겜이 끝난 상태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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