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꾸준히 해보는 일이 없었어요..
어렸을때도 학원들을 일주일 마다 갈아치우고 다녔고..
지금 생각하니 만족감이 부족한 아이였던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이일 저일 해보며 만족못하던 어른으로 자라
그렇게 늙어 갈줄 알았지요.. 작년에 드디어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게 되어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
만족감도 크고 무엇보다 하는 제자신이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늦는다는건 없는거 같아요..나이를 먹어가건 ..늙어가건
현재 제자신이 살아 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오유 분들도
행복하실수 있는 일들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