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형돈이형 울때 울컥하네요 ㅎㅎ
흠... 제가 처음 무모한 도전부터 시작해서 거의 다 본거같은데(중간에 군대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못본편이 있어요ㅠㅠ)
2005년도에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더라구요 저는 그때 중3.....
뭔가 하... 뭔가 기분이 말로 표현못할 이상한 아... 그 .. ㅋㅋ 그런감정이 드네요
그... 아... 와.... 뭔가 ㅋㅋㅋㅋ 그냥 별생각이 다드네요 언젠가는 무도도 끝이 있을꺼고 저도 그때쯤이면 중년이 되어있을꺼같고
지난 10년동안 무도 때문에 참 즐거웠는데 뭔가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ㅋㅋㅋ
음 그냥 솔직히 말하면 전 무도 맴버들 봐도 그리 놀라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옆집아저씨 같은 느낌? 너무 친숙하니까ㅋㅋㅋㅋ
아 그냥 두서 없이 글을 적는데 그냥 참 무도 스텝분들 멤버들 보면 한마디 전해주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특별할거 없는 삶이었는데 그래도 매주 토요일마다 재미있었어요 그 오래오래 해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