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이라 조금 늦게 잠들었는데 낮 12시쯤 누가 문을 두들겨서
으허헝 뭐냐는? 왠 택배? 택배가 올게 없는데....했다가
아!!!!!
핑크색 상자를 보고 느낌이 딱 왔어요!!
잠결에 폭풍 개봉할 뻔 하다가 이성을 되찾고 후기를 위해 사진 찰칵찰칵
요 녀석! 제삿밥에 관심이 더 많네요 ㅎㅎ 하기사 아직 작동도 안되니까.
간식도 하나 넣어주셔서 그 자리에서 바로 까서 줬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 정수기 모델명이라던가 이름이라던가 알 수 없을까요? ㅜㅜ
필터도 찾아봐야하고, 도통 어떻게 작동시키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혹시 사용법 아시는 분 계시면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ps. 친절하게 asky까지 적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