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맘이 이러네요...
ㅇ_ㅠ
새는날아서 그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알아주길 잊지못할
이맘 이맘 부서지는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살아도 눈을 감아도 또 너를 묻게하고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알아주길 잊지못할
이젠 다시 돌아가도
이맘 이맘 부서지고
알아 주길 이다지도
이제 다시 돌아가도
이맘 이맘 부서지고
알아주길 이다지도
이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