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부쩍붙은거 같아서 헬스장 다시 다닌지 한달되어 가는데여......
왜 친구 가르쳐 준다고 되게 시끄럽게 운동하는 사람들있잖아요.. 시끄러운건 이어폰 꼽고 신경끄면돼는데
자기 운동한다고 덤벨 막 여기저기 널부려놓고, 사람들 지나다니기 귀찮게......
기구운동 하려고 하면 자기 하는중이라고하고.....자세니 근육이니하면서....계속 떠들고 있었으면서...
무게도 무겁게 달아놓고 2~4개 하고 자꾸 운동하다 놀랠만큼 쾅쾅 하면서 떨겨놓듯이 놓구...........
해결법좀 없을까여? 트레이너한테 말했더니....계속 말해도 잘 안듣는다며 손놔버린것같은데.....시간대 옮길려고해도
일때문에 시간 옮기지도 못하겠고......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네여......몇번 말해봤는데 그때만 죄송해여 하구......ㅠㅠ
으어 ~~~~~~~~~~~~~~~~ 음악듣고 있어도 기구들 쾅쾅 막 내려놓을땐 진짜 놀래서 막 런닝머신 뛰다가도
넘어질뻔한게 한두번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