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갓집이 김해여서 간김에 들려 봤습니다
입구에 노란 바람개비가 바람에 빙글빙글 돌고 있더군요.
작년한해 더(THE)힘들었는데 올해는 더(THE)잘될거 같은 기대도 해봅니다.
혹시라도 이밤에 둘러볼 수 있나 하고 조금 들어가 봤습니다
밤공기가 무척 싸늘한데 이추운날에도 전경들이 나와서 지키고 있더군요..
한번 보고 가고 싶었지만 다음에 날이 밝을때 다시 한번와야지 하고 돌아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봉하 마을 안내판이라도 기념으로 찍어 봤습니다.
이번 명절 전후로 대통령 묘역에 가보고 새해 소원도 빌어 보고싶습니다.
내마음의 대통령이니깐 .... 제마음대로 보러 가도 되는거잖아요....
인터넷에서
내마음의 대통령 얼굴 찾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