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10살 차이나는 큰누나가 내일 결혼합니다. 제가 어릴때 정말 무서워했던 큰누나의 결혼이 내일입니다. 어릴땐 올거라 생각하지못했던 날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큰누나도 표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큰누나가 저를 사랑해주는 것을 압니다.그동안 저도 표현은 못했지만 내일만은 한번 해보려합니다. 제가 중2라 돈이없어 큰선물은 못해주겠지만....... 작은 선물과 함께 표현해볼 생각입니다. 근데 저는 정말 용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추천은 저에게 필요하지않습니다. 단지....... 저에게 용기를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