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민주는 서 전 사장에 대해 “정론직필로 부당한 권력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서민의 고통을 세상에 알려온 서 전 사장이 정치개혁과 민생복지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서 전 사장은 1957년 경남 양산에서 출생해 양산 덕계초, 개운중을 거쳐 동래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한겨레신문 창간 사무국에서부터 시작해 기획부장, 부사장, 사장을 역임했다.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과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등도 두루 거쳤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05091207394 |
출처 보완 |
|
출처 보완 |
2016.02.05. [국민일보]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