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스스톤 베타키 때문에 난리인데요;; 이젠 다 끝나가긴 하는데

저는 와우, 대항해시대, 하스스톤등 다양한 게임에 클로즈베타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운이 좋아서냐, 그럴수도 있지만

일단 베타 테스터를 하는 이유가 뭔지를 생각해 보면, 좀 더 쉽게 당첨이 될 수 가 있습니다.

예로 하스스톤을 들면, 최소사양은 지포스 6800에 펜티엄 D 에, 심지어 맥에도 돌아갑니다.

개발자들이 신청자들에 대해 아는 것은 컴퓨터 사양하고, 블리자드 충성도? 정도 일 겁니다.

어차피 프로게이머나 게임웹진, 기타 게임 열심히 해줄 것 같은 관계자에겐 따로 계정이 갈테니

결국 블자에서 원하는 것은 다양한 사양에서, 다양한 상황으로 시험해 보는 것 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다나와 추천피씨 보다는 2008년도 아이맥이라던지, AMD에 지포스 6800 달고 있는 애가 더 좋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베타 신청할 때 사양 체크는 꼭 실험실의 구형맥이라던지, 굴러다니는 구형 피씨로 합니다.

그러면 더 잘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