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채 홍문파의 막내로서 매일 아침 사형들을 깨우고 잡일을 하는 등 혹사당하던 우리의 폴 피닉스 성님...
홍문파의 마수에서 드디어 벗어나시고 투사를 득템하심..
강시들을 혼내주러 화장터에 오신 우리의 폴 피닉스 형님...
버릇없는 쪼그만 강시들도 친히 교육시켜주셨습니다...
자경단 초소의 흑룡채 신참들도 한방에 골로 보내셨음..
마침내 망자의 숲을 지나 흑음림에 입성하심...
마을에 와서도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시는 폴 성님...
흑룡채가 기습공격을 시도했지만 역시 한 팔로 간단히 막아내시는 폴 성님.
그리고 역관광... 폴 성님의 주먹에 맞으면 얼굴뼈가 남아나지 않아요.
철산고 한방으로 전신의 뼈가 골절되어 사망
십면귀에게 붕권을 시전하시는 폴 성님...지금쯤 십면귀는 태어난 것을 후회하고 있을 거에요.
붕권 맞고 영혼까지 소멸하는 광인역사
역사의 도끼를 피해 맹호격으로 공격하시는 폴 성님...
건방지게 폴 성님의 공격을 막아보려다가 삼연각 쳐맞음
폴 성님의 다리후리기 작렬
말 안듣는 놈은 매가 약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폴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