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마찬가지로 음슴체 쓰겠음
시원한 후기는 되지 않을 것 같음
오늘 엄마와 단XX에 갔다왔음
역시 원장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며 미국에서의 재판은 기각 되었고
그리고 엄마에게 나는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함.
역시 미친놈은 미친놈이다 라고 확신만 듬
원장은 내 수전증이 신경계가 손상이 되어 나오는 증상이라는 헛소리를 짓걸임.
수전증은 무병 때문에 생긴 거임.. 무병이 심해지면서 점점 수전증도 심해짐..
무병 때문에 생긴 병을 자기가 고칠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음
근거 없는 자신감에 어이가 없었음..
이 수전증이 너무 고치고 싶지만 단XX는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음
원장의 상태는 미쳐도 제대로 미쳤음 어떻게 해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만 듬
엄마에게 원장을 믿기로 했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짓걸임
나는 잘 나가기만 하려고 했지 믿는다는 약속은 안했음
원장의 옥수수를 털고 싶었으나 육두문자를 말할 것 같아 듣고만 있었음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환불을 해주는 센터는 없다고 말함
내가 선심 써서 돈 준다라고 들림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칠 때 저런 얼굴로 사기를 쳤을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화가남..
결국 환불을 해주겠다는 약속은 받아냄
원장은 내가 강요 했냐고 물었고 나는 네 라고 했음
네가 손해 보는 것 같은 아쉬울 것 없다라고 했고 저도 아쉬울 거 없어요 라고 했음
그 원장은 내 내면을 돌아보라고 말함
이번일로 잠시 쉬면서 어떻게 하면 사기꾼을 걸러낼 수 있을지 돌아봐야겠음
나에게 계속 물었으나 역시 아니라는 확신만 들음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내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면 나오는 게 맞음 지금 선택에는 후회하지 않음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진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원장이 말한데로 그것이 알고 싶다 사과방송이 있나 확인 했지만 구글의 검색에도 걸리지 않음.
다만 새로운 정보는 일본에서 새로운 재판이 열리고 있으며 미국에서 소송은 어떻게 됬는지 모름
이X헌 원장을 믿어 모든 돈을 이 센터에다 투자한 미친 원장이 안쓰럽지도 않았음
그저 사기를 칠 상대나 찾다가 언제가 크게 한번 벌받는다는 확신만 들었음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썼으니 도중에는 접지 못하고 이미 망해가고 있는 학원일 뿐임
MXX나 KXX에서 단XX를 홍보했지만 보이는 모습만 믿지 않기 바람
그곳은 사람들의 건강을 빌미로 돈을 벌려는 다단계 회사일 뿐이라는 생각만 들음
사이비 종교라고 쓴 부분은 원장이 너무 이X헌 원장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렬했고..
신적으로 숭배하는 모습임 보였기 때문이었음
단XX를 사칭하는 회사는 아니냐는 회사는 아니냐고 덧글에 있어 해명을 하자면
사칭하는 회사는 아니며, 정식 수련원이지만 원장 상태는 비정상적이었음
예전 글에도 썼지만 세뇌당한 사람의 정신상태였고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음
원장의 정신상태에 따라 수련원의 질도 달라진다고 생각함
원장이 명상에 자아 수련은 꼭 필요 하다고 말함... 그리고 돈을 들여야만 된다고 말함
명상을 하는데 왜 돈을 들여야 하는지 다른 프로그램들을 꼭 들어야만 하는 엄마와 나는 같은 생각을 함
시장을 보며 집에 오는 길에 엄마와 짤막한 대화를 나눔
엄마 : 좋은 사람인데 아쉽네
나 : 돈도 없는데 대출 받아서 교육간 미친X이야 그게 미X놈이지 뭐가 미X놈이야
엄마는 약간 놀랐음....
원장은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미X놈이었음
단X드를 이용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임..
이용하고 싶다면 원장이 무언가를 권유하지 않도록 본인의 몸만 건강하게 해달라고 하는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