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3일내내 울던 애 안데려가나싶어서
데려온 길냥이 처음에 눈꼽도 많이끼고해서
눈이설마없나해서 급히병원갔더니,, 각막염,,
치료하고 사료는안먹을것같아서,, 이는났다고해서
참치캔?고양이전용 하나사와서 먹이니
허겁지겁먹고 고대로 꿈나라로 갔다,,
3일정도쨰에 배변유도라는걸 해서 변을보게했고,,
이젠 아주 지집인양 뛰어논다,, 날씨가 갑자기추워지는데
나는집에없고,,아침주고점심주고,,저녘주고 야식주고,,
총네번을 먹이는데 적은건 아닐런지 모르겠다.
살만한지,, 자는자세도 가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첫날 구출해서 병원갔다가 온 모습, 왼쪽눈이 잘안떠졌었다.
3일째, 만들어놓은 지집에서 폰을보고 이게뭔가 싶은 우리 미야 낮은포복!!
어제 사진,, 아래처럼 따뜻한물병옆에 자다가,, 지혼자 놀래서 꿈틀대더니,,위와 같은 자세로 잔다,,
뭐지? 슈퍼맨인가?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요새,, 혼자사는 자취방에 생기가 넘쳐나는것같다.
이상 5일차 우리 미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