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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정원도 장악하는군요
게시물ID : sisa_659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5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19:49:51
최윤수 검사가 자원외교 수사, 포스코 수사 주역이군요
국정원 2차장은 국내 정보 수장입니다

선거 앞두고 검찰이 국정원을 장악하는군요
가히 검찰 공화국이라 할만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히 보입니다
훗날 아마도 이 100년은 검찰이 왜곡한 역사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원 국내담당 2차장에 ‘우병우 수석 절친’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9565.html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가정보원 1차장에 김진섭(58)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을, 2차장에 최윤수(49)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청와대가 국내 정보 및 공안 부문을 담당하는 국정원 2차장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친분이 두터운 최윤수 차장검사를 전격 발탁하면서, 국정원을 통해 본격적인 총선·대선 관리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중략)

현직 검사장이 국정원 2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최 2차장은 우병우 민정수석과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다. 사법연수원은 우 수석(19기)보다 후배(22기)지만 사석에서는 말을 트고 지낼 만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에 청와대가 국내 정보를 수집하는 요직인 2차장을 통해 총선·대선에 본격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한 전직 검사장급 변호사는 “검사는 법률가이고 국정원은 정보 조직”이라며 “이 둘이 가까워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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