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부산은 정말 좋은곳 같아요


5개의 해수욕장. 부산의 반정도가 바다를 끼고있고.

황령산 금정산 백양산 등이 있어. 도심에서 산림욕도 가능하고.

내륙쪽으론 거대한 낙동강도 흘러 철새도 구경가능한.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져있는 최상의 입지 조건이에요.^^


그리고. 여름엔 덜 덥고.  겨울엔 포근해서 눈도 거의 안와요. 그래서 날씨덕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쉬운것같아요.


지하철 3호선까지 개통되어 있어. 어디든 한시간안에 이동도 가능하구요.


타 지역에 비해  물가도 굉장히 저렴하구요.


제2의 도시라. 국제공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있어. 국내든 국외든 이동이 용이하구요.


6.25때 피난촌이었던지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구요.^^


불균형 편파발전시키는. 현재 시장 허남식의 덕택으로.
 
요트나 호화로운 명품으로 둘러쌓인 해운대와.

6.25이후 전혀 개발안되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쪽방촌과 산복도로의 저소득층을 보면서.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공감할수 있습니다.



아오~!  쓰다보니 열받네. 허남식 ㄱㅐ깨끼.


어째든. 부산은  정말 살기 좋은. 선택받은 도시라 생각합니다.


부산으로 오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