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오징어라도 소개팅 한 번쯤은 해봤을 거 아니에요~
내가 얼마 전에 소개팅을 했는데(24 모쏠 男 오징어)
난 소개팅에서 여성 분이랑 나름 잘 되어 우왕 좋다 하고 있었어요
밥을 맛있게 먹고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키고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우측 통행에 숨겨진 음모론이 뭔지 알아요?
??????????????????????????
예, 뭐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 이후 분위기가 급 냉랭...
그 여성분께서는 열심히 음모론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나는 머리만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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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무리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지하철에서 받고 끝났어요.
여러분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