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밤, 혼자 술잔 기울이며 파파이스 보고 있는데요.
노회찬 형님 말솜씨에 감탄하며 글 올립니다.
지금까지 여러 커뮤니티 눈팅하고 댓글만 달면서 제 이름 달고 글 한 번 안 써봤는데요.
오늘은 술김에 써보고 싶네요.ㅎ
노유진 정치카페, 파파이스 등 여러 팟캐스트를 섭렵했습니다만, 이번 파파이스만큼
적재적소에 빵터지는 토크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즐겁네요.
안 들어보시거나 못 보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자, 부끄러움 무릅쓰고 글 올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