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제가 받을 상이 아닌 것 같은데 쑥스럽지만 감사하다. 예능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비속어를 쓸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바른말만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동호 부장은 유재석을 "유서방"이라고 부르며 다정히 대했고, 유재석은 "조만간 아나운서국에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화답했다.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01006n15564 역시 국민 MC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 관계해서 유진요 만들자는 댓글도 있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