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동안 시게에 뻔질나게 들어왔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5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755;Ω
추천 : 3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3/19 01:57:03
근데 변한 건 없고, 제 목소리를 내던 분들은 매일 쏟아지고 조장되는 가십뉴스에 파묻혀 요즘은 잡혀가고 해임되고 쫓겨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그런 경우를 꽤 봤습니다..

껌 질겅질겅 씹으면서 런닝차림으로 시게나 아고라에 돌아다니던 내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내가 이런 식이면 변하는 건 역시 없고 그런 분들은 우리도 모르는 새 계속 경찰에 잡혀간다...... 본질은 뜬구름이 되고 욕하다 지친 네티즌은 결국 모니터를 꺼버리는 걸로 일과를 마치는 것 같아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나'부터가 대오각성해야하는데....맞서기 위해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정보를 계속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인터넷은 반쪽짜리라는 것 그리고 내가, 우리가 무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 것 같습니다.

한잔하구 들어와서 잠은 안오구 할 일 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써놓구 보니 뭔가 횡설수설하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