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부대식당에서 100여 명의 장병들과 함께 오찬자리를 가졌습니다. 다른 장병들과 마찬가지로 황 총리도 직접 식판을 들고 ‘군대 밥’을 퍼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찬 자리에 있던 장병들은 모두 왼쪽에 밥, 오른쪽에 국을 담았지만 황 총리는 밥과 국을 담는 위치가 헷갈렸는지 국을 담는 곳에 밥을, 밥 담는 곳에 국을 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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