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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65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6 12:23:18
요즘 
더불어민주당 잘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충청권에서는 새누리를 단독으로 넘어서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옵니다.

그런데
매우 의심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대위와 선대위 구성에서 법안처리과정에서 그렇습니다.

선거구확정없이 원샷법을 통과시켜야 했을까요 ? (김종인 비대위원장 비판)
그리고 사진찍을 때면 김종인 옆에 꼭 붙어서는 박영선 (비대위 서열 2위)
김한길보좌관 출신 이철희의 정치적 함의를 포함하는 이상하게 찜찜한 발언들
최재성의원의 선대위원 사퇴 
그리고 공천관리위원장이 된 전 카이스트교수(??) 홍창선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 좀 더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인비대위가 미더불어민주당의 구태에 대해 목욕을 할지, 화장만 할지 말입니다.

2월 15일 넘어서가 진검승부가 벌어질 때 
더민주 내부에서 원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새누리는 내분은 어떻게 전개될지가
시민들이 아직 더 지켜봐야할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3월이 되면 상식적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은 
총선에서의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뜨거운 논쟁이 있으리라 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선과 20대 총선 공천에 관해서만 본다면
2월 현재, 아직은 끝난게 아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구정연휴에는 더불어민주당 잘한다는 말만하면서 즐기는 기분좋은 연휴,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 연휴,
새누리당과 국민의 당을 압도하는(?) 연휴였으면 좋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요.

근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와 선대위에는 꼭 한마디는  해야겠네요.

"니들 , 뻘짓하면 죽는다 !!
 박영선, 이철희 너, 너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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