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남아인데 한3주정도 전부터 밤에 계속 삐삐거리면서 울고 그 다음날 보니까 꼬x부분에 뭔가 묻어 있더라구요 아 발정기인가보다 생각하고 한동안 시험기간이고 해서 제대로 신경못썼는데
요 며칠보니까 제대로 변을 못 보더라구요 그전만해도 굵직굵직했는데
찔끔찔끔 묻은거마냥 양이 적고 볼일볼때마다 삐삐 거리더라구요
아차싶어서 엉덩이쪽을보니까 아래쪽이 뭔가 부어있네요 ㅜㅜ
그전에 별생각없이 봤을땐 고환이나 그런건지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양쪽이 크기가 달라요
종양이거나 한쪽고환이 엄청부운거 같아요 ㅜㅜ
생각해보니까 오줌싸논거 본지도 좀된거같고 ㅜㅜ걱정되네요 ㅜㅜ
내일 당장병원부터 가봐야할거 같은데
부산쪽에는 아무래도 덕천동물병원이 낫겠요?
그런데 거기서 종양제거수술도 해주나 모르겠어요ㅜㅜ
그리고 아직학생이라 돈부터 걱정되는데 수술하게되면
검사비랑 수술비가 얼마정도 들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