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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고민이나 아픔을 들어주는게 좋아요
게시물ID : gomin_882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춘이로다
추천 : 1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7 21:52:05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서 그런가? ㅎㅎㅎㅎㅎ


타인이 힘들어하고 아프고 외로웠던 얘기를 들으면서 안아주고 부둥부둥하는... 그런게 좋아요. 그래서 자꾸 고게에만 오게되네여 ㅋㅋ

타인이 아파서 즐겁다기보다는 그냥 타인의 아픔을 내가 달래고싶다는 의욕?

그렇다구 제가막 너무 행복해서 행복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타입은 아녜여ㅎ
오히려 외로움도 많이타고 비관적이고 우울한이미지?


그래도 그렇게 힘들었냐고, 외로웠겠다고. 말하고 손잡고 다시 일어날수 있게 해주고싶어요. 나로인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게 좋아요.

누가 나를 필요로했다는게 기뻐요.


언젠가는 상담소같은걸 차려서 좀더 많은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안아주고싶어요. 

도시가운데에 상담소가 뚝 떨어져있으면 이상한가? ㅋㅋㅋㅋ
상담사가 되려면 문과일텐데 벌써 이과지망도 해버렸고... ㅜㅜ 정신과의사가 되어서 해야하나 ㅜㅜ 근데 공부도 못하는데..

그래도 이게 적성인가? 싶은 일을 찾은거같기도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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