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가진 도량이나 깊이에 비해 말이 앞섭니다. 이런 사람이 당의 중직을 맡으면 내실있는 성과 기대가 가능할가요? ㅋ
2.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핫하게 붙어보고 쿨하게 떠난다는 말은 매우 멋진 말입니다. 근대 날로 먹는 비례대표를 달래요...ㅋ
3. 경박합니다. 방송 미디어에서 임기응변의 말빨로 큰 사람이기에 자기 인기를 위해 오버하기 좋아하는 습성이 배었습니다. 그래서 전략기획위원장 같은 중직을 맡기에는 아무래도 가볍습니다. 판세를 읽는 전략적 안목이 이 사람에게 있다고요? 박쥐같은 습성을 가지고 자기가 무슨 제갈공명이나 되는양 거드름 피우며 사람 피곤하게 할 인간이 분명합니다. ㅋ
4. 이 사람은 당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가 우선이지 절대 당이 우선일 그런 인물 아닙니다. 그러니 영입되자마자 다른 사람들은 당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비례대표 달라고 촐랑대지 않았겠습니까...ㅋ
결론: 제가 보기에 이철희는 이준석 같은 수준의 사람과 말싸움 벌이며 걍 방송이나 하는 것이 자기에게나 당에나 도움될듯 합니다. 언어유희나 하며 연예인처럼 살아야 해요. 제잘난 맛에 입털면서 말이죠... 문재인이나 최재성 같이 입이 무겁고 자기 희생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과는 성향이 180도 다른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오유 유저들과 민주진영 지지자들은 이 사람 널리 감시해야합니다. 헛소리할 때마다 들고 일어나줘서 입방정 못떨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적당히 하고 기다려 보자 하시는데요...그분 충심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이번 선거 기간 중에 저 사람이 입방정 떨어 설화 일으키면 우린 망하는 겁니다... 민주진영의 앞날은 암울해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지금 여론을 일으켜 경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철희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이런 분탕질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감시해서 민주진영을 지켜내야 마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