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신청을 하신 분들 중 선별되신 분들에게 작가권한을 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주관적인 견해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었던 점에 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가방은 되도록 수준높은 글과 작품만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신청시에 올려주신 작품으로 선별하도록 하겠구요.
작가신청에서 안타깝게 보류되신 분들에게는 새싹 아이콘을 드리겠습니다. 새싹 아이콘은 퍼온글이나 그림이 아닌 자신의 글과,그림,사진등이라는 표시입니다. 이 새싹은 자작나무 새싹입니다. 아직 정확한 방침은 정하지 않았지만, 이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면 자작나무 아이콘으로 키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방 프로그램으로 요즘 꽤나 부산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오늘도 하루종일 에러 잡느라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없이 지켜봐 주시는 많은 오유가족 여러분에게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비스를 드리지 못해 늘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저 저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만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