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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 말세. 완전히 뒤집어진.
게시물ID : sisa_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장안개
추천 : 4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3/10 23:10:44
처음에 초딩부터 시작된 문제.
우리나라의 미래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차차 무너집니다.


연예계에서는 너도나도 벗어서 돈벌고,
얼굴만 잘생기면 음악이라고 들고나와 히트치지요.


돈 몇푼 벌겠다고 들춰내기 아픈 역사를
들춰내어 벗는데나 사용하고. 그로 인해, 먼 과거에 한때 무시했던
일본에게서도 비웃음을 흘려받고.


병역기피하겠다고 다른나라 시민권을 얻질 않나,
미안하다고 눈물흘리면서 다시 돌아오려 하질 않나.


수업중에 왕따문제가 발생해서,
나라가 뒤집어지질 않나.



국익이다 뭐다해서 그깟 국익이 뭐길래,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들질 않나.



출산장려정책으로 돈을 지급해?
그런 예산이 있으면, 니들 등살에 못이겨 길거리로 내몰려
얼어죽는사람이나 한번 쳐다봐라.
교육만 시켜놓음 뭐하나.
먹고살 수 있는 보장이 생겨야 애를 낳지.
예산낭비.



국회에서는 말도안되는 얘기꺼내면서
삿대질이나 하고 머리카락이나 쥐어뜯고



비리 밝혀져 기껏 집어넣으면
뭐다 뭐다 해서 이름도 모를 잡것들 동원해서 빼내고.


경찰이 밀렵을 하고.
소방관이 방화를 하고.


하하.


전까지 꺼내면 수두룩하지.


...

학생 둘은 장갑차냐 탱크냐. 뭔지 몰라도 깔려서 
뇌수쏟고 죽고.



하하. TV에서 추적 60분하네.
허허. 치고박고 싸우는구나 싸워.
초등학생들도 토론이 뭔진 안다.


.... 아무리 민주주의 사회라고 해도 그렇지
학력이 없는자가 국회위원이 될 수 있는지.


아니, 학력이 있으면 그게 어째서 학력으로 인정되는건지.
대체 나보다 학력이 높은 국회위원이 몇이나 될지.
초졸이라는 그 미약한 학력보다 말이야.


길거리에선 초등학생인지 유치원생인지 모를 꼬마가
"국회탄핵" 피켓들고 시위하고.


29만원갖고 앞뒤에 경호원 끌고, 골프다니는
희대의 빈대술이 등장하고.



당신네들 가끔가다
"이제 좀 하네."
라는 말 들을만 싶으면, 
또다시 홱 돌아서 국회를 레슬링장으로 만들고.


하하하. 선수 다됬어.
세계 챔피언 몇명 나오겠군.



뒤집어진 사회.


.... 그냥 말세라는 말 밖에는.


저절로 튀어나온다.



하아.





국회의사당.
쓰레기장.
더러운. 국내에서 가장 더러운 쓰레기만 분류하는 곳.


하하하-

에... 어쩌다가 존대가 끊겼지;
... [... 감정에 휘둘린듯-_-)a..

아악!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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