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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66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꾸녕
추천 : 15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6/16 21:56:59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 한국고등학교에서 선생님 한명과 학생한명이 뽑혀 해외로 배낭 여행을 갔다. 배낭여행에 참가한 나라는 일본, 영국, 한국 세나라였다. 일본선생님한명 학생한명, 영국선생님한명 학생한명, 한국선생님한명 학생한명. 이렇게 6명이 함께 팀을 이뤄 여행을 하는도중에....번지 점프대가 보였다. 선생님들끼리 상의해서 학생들만 한번씩 뛰게 해주자고 했다. 학생들은 기뻐했다. 하지만 점프대 위로 올라가자 겁이나 셋다 못뛰겠다고 했다. 그러자 영국선생님이 영국학생을 부르더니, '우리나라는 신사의 나라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헌데 지금 네가 하는짓은 신사의 행동이 아니다.' '지금 너의 행동은 기사도 정신에도 위배 되고 있다. 여기까지와서 안 뛸셈이냐?' 그러자, 영국학생이 눈을 질끈 감고 뛰었다. 그러자, 일본선생님이 일본학생을 불러서 '너는 대일본제국에 아들이다. 사무라이의 피를 이어받는 자가 지금 이게 할 짓이냐?' 그러자, 일본학생도 눈을 질끈 감고 뛰었다. 그러자, 한국선생님도 한국학생을 불렀다. 그리고 한국학생에게 한마디를 하니, 한국학생이 눈도 깜짝하지않고, 멋지게 점프를 했다. 한국선생님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점프 멋지게 하면 올해 전과목 실기평가 만점이다' ------------------------------------------------------------------------------- 수업시간에 듣고 웃긴웃었는데..... 왠지 마음 한구석이 .........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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