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집에 들어오니
어무니께서 떡을 받았다며 먹으라고 주시길래 봤더니
으잉?
NRG데뷔 16주년 기념 떡이네요
동네에 이성진씨께서 하시는 음식점이 있는데 어무니께서 식사하러 갔다가 받으셨데요
서울에서 팬분들이 떡맞춰서 오셨다그러더라구요
방에서 이성진씨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계셨더라는..
지금은 TV에도 잘 안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졌지만
계속 응원해주고 내편인 사람들이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이성진씨 몇번 봤는데 항상 웃으면서 서빙하시고 주문받으시던게 기억나네요
참 열심히사시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잘생겼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