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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통이 부른 참극
게시물ID : humorbest_66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53
조회수 : 18003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5 00:35: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4 23:21:34

 중국 외신은 최근 보도로 중국 쓰촨성에 사는 A(18)군이 B(16 여)양 친구들로부터 이같은 보복을 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 자신의 전 여자친구던 B양에게 문자메시지로 술집 접대부 일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권유했다.

그러나 당시 B양과 함께 있던 B양의 새 남자친구 C(16)군은 이 문자를 보고 크게 화를 내며 A군에게 보복할 계획을 세웠다.



C군은 자신의 친구 2명을 데리고 함께 A군을 찾아간 뒤 흉기로 A군의 두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A군은 주민 신고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뒤 C군과 친구들을 폭행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기사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41401251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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