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춥더라구요..
현실세계에서 비오는 날처럼..
주변공기가 쌀쌀해지고 몸이 으스스해짐..
파블로프의 개같은 조건반사인가..
아무튼 여태껏 하던 게임중에 마크가 처음임..
현실과 게임이 어느정도 뒤섞여버리는 현상
종종 악몽을 꿔요.. 크리퍼가 나오는..
한옥을 지어놓으면..
비올때 처마 아래서 담배 한대 빠는 것이..
참 운치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