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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 조응천이 이병헌의 손을 언급한 이유
게시물ID : sisa_660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19
조회수 : 13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07 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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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은 대구 출신에 공안검사,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공직기강 비서관 등   

프로필을 보면 엘리트 코스에 법과 질서가 애국이라 생각했던 보수적인 사람 같음   

그런데 청와대를 보니 정윤회와 십상시들이 국정개입 국정 농단을 하고 있었음   
래서 이걸 상부에 보고함 그러나 돌아온 건 회유와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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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문건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함 물론 1심 무죄   
(상부에 보고 했으나 누가 외부에 유출했는지 김기춘인지 누구인지 아무튼 무죄) 

 지금은 배신자라는 낙인을 찍어 팽까지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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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했던 최 모 경위는 자살 한 모 경위는 정신병원 입원됨   

즉 손발이 다 잘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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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는 최모 경위의 유서에 <조선일보> 기자에 대한 원망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14일 오후 <조선일보>는 “최 경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 대해 안타까움이라는 보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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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정부의 무참함 

아무튼 조응천은 박근혜를 공격하거나 그런적 없음 다만 국정을 농담한 세력이 있었고 자신의 임무를 하는게 나라에 대한 충이라 생각 했을듯  이것이 개인의 권력자가 아니라 나라에 대한 충이라 생각했을 수도   

성향이 법과 질서가 애국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사람이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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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조응천은 그 일을 모른 체 가만히 있어도 보수정권 엘리트 코스로 출세가 보장된 삶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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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팽당하고 요식업을 하며 살던 조응천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이런 말을 남긴다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정치의 시작 아니겠습니까." 라는 말에 움직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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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그 진흙탕에 뛰어 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잘못된 권력을 바로세우고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가게 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희망을 일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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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응천이 말했듯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정보들로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그런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응천이 야당에 왔다는 그것만으로도 
정부여당이 사람 관리는 못한다는 반증이다 

(선거때 정부여당이 장난치지 못하게 하는 안전 판이기도 하고)


하지만 

2013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2008국가 정보원 특별보좌관
2009김앤장 변호사
2004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200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장 검사 등

조응천 스펙 만으로도 영입 인재에 속한다 

공직에 있을 때 바라본 정치와 
자영업 하며 있을 때 바라본 정치 

느낀 바가 있을 것 같다

이것이 처음으로 돌아가 조응천이 이병헌의 손을 말한 이유일 것이다 
국민은 권력자와 정치의 희생자가 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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