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백화점 쇼핑몰들은 그렇지 않지만, 일반 의류 쇼핑몰을 보면 뭔 사진들을 이렇게 화려하게 찍어 두었나 하는 쇼핑몰들이 많습니다.
무슨 화보 찍는 것도 아니고 포즈 장소 바꿔 가며 수십장을 찍어서 끝도 없이 스크롤을 내리게 만드는 쇼핑몰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쇼핑몰들이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이러한 쇼핑몰을 선호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형태는
일단 마네킹에 입혀서 앞뒤 한장,
적절한 코디와 함께 입혀서 한장.
이것 인거 같습니다. 모델을 쓰든 마네킹이든 상관 없고요.
특히! 왜 기본적으로 섬유로 만드는 옷인데 어떤 섬유를 썼는지 제대로 표기 하는 곳이 별로 없네요. 면은 몇수인지, 니트는 몇 G짜리 만든건지, 혼방이면 혼용률은 몇 퍼센트인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