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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7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ima★
추천 : 5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8 00:24:49
15살되는강아지를 키우는데 ..
눈도안보이고 귀도안들리고
배변도이제 못가리고..
미안하단말 꼭 하고싶어서요..
저희집에선 저만.. 강아지좋아하고 다들 싫어해서 ..
강아지안예뻐해주고 짐처럼 여겨요
배변잘가릴때도 저리가라고 막 그러고 ..
그냥 선천적으로 동물을싫어하는 엄마..가족들이에요
근데 ..그냥 말해주고싶어서요
너가 어릴때 나도 너무어려서 널돌봐주지못해서 미안해
지금이라도 원하는게있으면 다해주고싶은데 ..
ㅠㅠ 예전처럼 원하는게 잘느껴지지가않아요
산책좋아하던애였는데 ...
지금은..무서워하는거 같기도하고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가 저거 도움이될까요
진짜 새끼강아지들 친구가줘서 키우는데
이아이생각하면 맘이 먹먹하고 아파요
진짜 너무너무 겁나고 미안하고 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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