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출사 2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어느덧 해가 지면 차가워 지는 날씨속, 26일 수원 화성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있는 이정표. 유일하게 가볼 수 있는곳은 화성 행궁뿐이네요. 다른곳도 가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착했을때엔 이미 부채춤과 소고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행궁으로 들어가는길이 즐겁습니다.]
[문은 이미 열려있어 행궁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아..대신 입장료는 내야합니다]
[구경도중에 뚫려있는 벽 사이로 싹을 보았습니다. 이 안에 뭔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들여다 본건데 정말 있어서 놀랐네요.]
[행궁을 걷습니다. 햇살도 좋고 건물도 이쁘고 하지만 사진은 혼자 찍는겁니다ㅜ]
[왠지 모르게 이 사진보고 있으면 우울해 지는건 뭘까요. 참 보기 좋은사진인데 모순적입니다.]
[야경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너무 추운날씨속에서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사진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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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모르는게 많은터라 많이 물어봐도 잘 답변해 주시고 해서 너무나도 감사한 출사였습니다.
[귀욤귀욤한 강아지 고놈참 눈빛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