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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60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득이★
추천 : 2
조회수 : 266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08 13:17:27
같은부서 형 동생들과 함께 총 8명이서 1차 갈매기살 폭풍 흡입후
근처 호프집으로 이동~ 딱 들어갔는데 알바 아가씨가 너무 내스타일 이였음
맥주를 한잔한잔 마시는데 감기걸린 동생이 기침을 계속 하니 마음씨 착한 알바
아가씨가 따뜻한 차를 가져다 주시는거 보고 저도 폭풍기침을 했지만 저는 안주시더군요..
포기할수 없기에 마침 카운터 근처가 화장실 이길래 가면서 쿨럭쿨럭 나와서도 쿨럭쿨럭
폭풍 기침을 하니 차한잔 줄까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괜찮다고 말씀드리면 너무 이쁘셔서
말한번 걸어보려고 기침한거라며 일단 말한마디 걸고 계산후 마치면서 다음에 또 오면 볼수
있는지 물어봤음!!! 그렇다고 하시는 타이밍에 부서형이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심!!!!
오앙~ 저는 그럼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는데 다음에 오면 주신다고 하셨음!!!
아 설레인다 이거 다음에 가면 번호주시겠져??
어서 설연휴 쉬고 이쁜 알바 아가씨 보러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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