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NSC 상임위에 이어 박 대통령 주재 NSC가 소집됐다”고 밝혔다.

NSC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대해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면서 

"강력한 유엔 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다른 방안 없수? 

아. 나도 대통령 하고 싶네. 

대통령은 대충 몇 마디하는 쇼만 보여주면서, 모든 책임을 UN과 국제사회에 떠넘기면 되니까.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안은 UN 사무총장한테 전화하는 것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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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