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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신독재시대
게시물ID : sisa_660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말
추천 : 6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2/07 11:48:57
과거 참여정부시절

북의 별다른 도발없이 잘지나가다

임기말쯤 북의 핵실험이 있었다.

그동안의 성과는 일언반구도 없이

햇볕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만들고

그동안의 남북화해무드는 돈으로산 평화로 폄하시켰다

대중들은 생각했다. 북의 핵실험을 참여정부가 자초했다고.

다른의견들은 묵살당했다.

이게 참여정부때 핵실험의 반응

이명박정부에서 이뤄진 북의 핵실험과 수많은 도발,수소폭탄실험, 그리고 오늘 로켓발사까지의 반응은?

정부비판은 전혀없고 오로지 북한을 욕하고 심지어 과거정부를 끄집어내어 욕하는 분위기.

과거 김,노정권에 비하면 더 커지고 많아진 북한의 도발에 정부는 두손놓고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다

북을 컨트롤하지못한채 무방비상태로 지켜보는중.

단호한 응징이라며 대북확성기를 재개하고티비에나와 남한국민을 상대로 북한을 욕하는게 전부.

그걸보고 속이시원하다며 현정권의 대북정책을 지지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지지자들

그동안의 해외순방의 결과로 5자회담 거부.

이런 외교참사속에서 외교왕으로 둔갑된 박통.

어차피 언론의 보도지침은 정해져있었다

그 보도지침의 방향은 어느당의 정권유지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신독재를 경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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