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화 박명수씨 마지막 멘트에 짠했던 사람?
게시물ID : humorbest_660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져부러
추천 : 141
조회수 : 1384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5 12:53: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4 23:54:22

박명수씨 잡히고 나서

정준하씨가 힘으로 문을 연 줄 알았는데, 박명수씨가

'내가 열였다. 시민 재산인데 망가질까봐...'

하는 부분에서 짠하던데... 나만 그런가요? ㅎ

 

정준하씨 괴력이야 여러번 입증된거고...

그대로 버텼으면 정준하씨가 문 망가질까봐 포기하든지

정말 문이 망가지고 열리든지 둘 중에 하나였을 텐데...

우승을 포기하고 본인이 열었다는 게 진심같아서 좋더라고요. 그때 타임오버도 2분인가밖에 안 남았는데도 말이죠..

 

박명수씨는 이런 점이 맘에 들어요. 평소 보이는 이기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기본적인 개념은 제대로 박힌 사람으로 보이거든요...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