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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를 좋아하는 한가지
게시물ID : soccer_86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에앉아도돼
추천 : 14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28 03:05:18
진짜 이 감독은 우리가 모르는 먼가가 있습니다

예전에 그 꼴통 오브 꼴통 마테라찌가 무리뉴를 안으면서 울때 느낀게 

이 감독은 우리가 모르는 선수간과의 먼가의 교감이 있다고 느꼇는데

그 누구도 못살렸던 토레스가 살아나는걸 느끼면서 생각해본게



공을 차보거나 조금이라도 발을 담궈보신분들은 알수 있는게

선수를 죽이는건 신체적 능력도 있지만 멘탈적 능력이 정말 크거든요

이 감독은 먼가 선수와의 교감을 엄청나게 하는듯요, 토레스를 우리가 모르는 미디어에서 모르는 먼가를

멘탈적 치료를 한듯 싶어요.

거의 모두가 그랬죠, 무리뉴 오네, 토레스 이제 빠빠이라고. 근데 그 토레스가 지금 이렇게 팀을 살리고 있네요

그렇게 독설을 날리고 자기가 총알을 다 받는 이유도 

알게 모르게 뒤에서는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자기가 총대 메고 모든걸 짊어지는듯

희안하게 이 감독은 오바를 하면서 모든 관심을 자기에게 몰리게 하죠, 선수가 미디어에 관심을 최대한 덜받게

예전엔 이 감독이 관심을 받는걸 좋아하나 생각햇는데, 팀을 돌면서 이런 성적들을 올리는걸 보면

선수들이 최대한 피해를 안받게 자기가 모든걸 짊어지는거 같습니다. 





선수의 멘탈을 살리는 감독

골 세레머니를 코치나 선수와보다는 팬들에게 달려들어서 하는 감독

이런 감독이 또 있나 싶습니다


토레스 골 들어갈때 팬들에게 달려들어서 같이 부둥켜 않고 세레머니 하는거 정말 멋지네요. 진짜 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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