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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군사학교 그놈 목소리
게시물ID : military_3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는아니
추천 : 6
조회수 : 25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8 03:15:46
XXX기~(속닥) 자나~?(소근소근)

왜애애애애애애애앵~~~~~~~~~~~~

각 소대 그대로 들어.
지금 실시하게 되면, 현 복장 완전 탈의하고, 왼발에 전투화 오른발에 함상화, 머리에 빤쓰 착용하고 병사 앞에 집합한다. 이상.
총원~~~~ 병사떠나!!!



때는 10여년전.
해군 기초군사학교 목욕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던 어느날 밤.
교관이 쏘는 소화전 물대포에 뽕알이 쪼그라들다 못해 배꼽까지 파고드는 경험을 했었지.
거기다 차라리 알몸으로 나오라하면 될 걸, 팬티는 왜 머리에 쓰고 나오라는지-_-;;
변태마냥 알몸에 팬티만 머리에 뒤집어쓴채, 좌로굴러 ~ 우로굴러~
한참을 구르다 보면 아스팔트 바닥에 온몸이 까지고 누군가 토해놓은 파전에 토사물 범벅이 됐었지.

그리곤 그대로 드러누운채 밤하늘의 별을향해 불렀던 어머니 은혜.

낳으실제 괴에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마음(찌잉ㅠ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소온발이 다아아~~~ 닳도록 고오오~~~~생 하시네(엉엉엉ㅠㅠ)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에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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