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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종류와 위험성 1위~7위
게시물ID : humorbest_660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jjman
추천 : 114
조회수 : 2352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5 16:1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5 13:28:42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7위 


반달곰(Asiatic Black Bear)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만주지역,시베리아등에 분포합니다. 잡식성이고

도토리,풀,작은동물등을 먹고삽니다.


개체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야생 반달곰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방생한 사례도 많아 인간과 친화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위험성도 적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6위

 

검은곰(Black bear)

북미지역에 살며 잡식성입니다.  민가근처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주로 즐겨먹는 먹잇감은 도토리와 풀입니다 가끔 동물도 잡아먹죠.


산림의 축소와 함께 민가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에따라 인간에 대한 친숙도도 높아져 사고가 적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5위

 

그리즐리곰(Grizzly Bear)

북미지역에 분포하며 성질이 변덕스럽고 잡식성입니다.

풀과 연어,작은동물에서 사슴까지 안가리고 잡아먹는 포식자입니다.


비교적 친숙하지만 변덕성 때문에 위험순위가 높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4위


말레이곰(Malayan Sun Bear)

주로 개미를 잡아먹으며 잡식성으로써 식물도 먹습니다.

외양은 좀 멍청해 보이지만 몸이 빠르고 성질이 난폭하여 인간을 해치기도합니다.


비교적 덩치가 작아서 사람들이 쉽게 경계심을 풀게됩니다. 하지만 성질이 난폭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3위 


불곰(Brown Bear)

유라시아대륙에 넓게 분포하며 일본에도 삽니다. 잡식성으로 풀과 동물을 잡아먹고삽니다.

성질이 포악하고 변덕스러워 인간에게도 위협이 됩니다. 덩치가 곰중에 최고 큰 종입니다.


흉폭성 때문에 3위로 선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 위험성 순위 : 2위


북극곰(Polar Bear)

북극지역에 살며 툰드라지역까지 삽니다. 그 이하의 따뜻한지역에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바다표범, 바다코끼리,물개등을 잡아먹고 삽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곰을 통틀어 2번째로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자들은 완벽에 가까운 살상병기라고도 합니다. 










대망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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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스곰(

Bear 

Grylls)

태생은 영국이지만 거주지는 가리지 않습니다.

식물, 곤충, 동물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이며 주변 환경으로부터 위협을 느끼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합니다.

극한의 상황에 도달하게 되면 동족(주로 카메라맨)을 잡아먹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학계에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생존의 위협이 없는 환경에서는 모든 생명체와 친숙하게 지내지만 위험을 느낀다면 돌변합니다.

또한 세상 어느 사람보다 수단을 잘 사용합니다.

야생에서 만난다면 무조건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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