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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양념 : 카레 가루(2종류이상), 레몬,요구르트,
스프 : 소고기,마령저,사과,양파,표고버섯,매운고추,가다랭이포,캔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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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없이 BGM을 깔고 시작
노라조 - 카레
\(・ω・\)SAN値!(/・ω・)/ピンチ !
\(・ω・\)SAN C H I!(/・ω・)/P I N C H I!
\(・ω・\)SAN 치!(/・ω・)/ピンチ!
\(・ω・\)산 치!(/・ω・)/핀치 !
가 들린다면 귀의 착각이다
먼저 스프카레란 무엇인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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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명물요리인 스프카레
*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을것
*건더기재료와는 다른 다시국물을 사용할것
* 스파이스 중시의 스프상태의 커리일것
*ㅇㄸ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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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식탁 17권 레시피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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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만을 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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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까지 칼집 17분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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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카레가루,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플레인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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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넣어 주물주물 양념한뒤에
2일정도 숙성시킨다
중간중간 꺼내서 만져줘야 양념이 골고루 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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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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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저를 싹을 도려내고 껍질을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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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로 미옥사문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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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저는 인간에게 굉장히 유용한 구황작물이다
유독, 카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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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냄비에
소고기,버섯,마령저를 넣고 푹 끓여준다
장시간 요리가 되기 때문에
꼭 눌러붙지 않는 재질의 냄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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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준비해서 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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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카레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재료 이므로 꼭 넣자
검게 변할때까지 약한불에서 꼼꼼히 볶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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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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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뭉클하게 익어버린 사과는 싫고
사과향과 단맛을 스프에 넣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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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고추를 넣고 함께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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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삶으면 씹히지 않을 정도로 잘게 다져준다
믹서기에 갈면 더 빠른데
사과죽을 국물에 넣어끓이면 거품이 바글바글 일어나서
국물요리가 깔끔하지 않게 된다,
거품을 건져내도 되지만 이쪽이 더 빠르다
버섯이 익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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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로 잘라내서 다시 넣는다
다음부터 모든재료를 넣어 끓일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해줘야
나중에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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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토마토를 따서 돈가스용 나이프나 작은 가위로
잘라낸 토마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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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넣고
볶은 양파, 다진사과+고추도 함께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서 푹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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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랭이 포도 넣어 푹 끓이면 스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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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를 오븐에 넣어 굽던지 프라이팬에 겉만 바삭 하게 익혀서
스프에 넣어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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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에 충분히 칼집을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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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에 겉만 그을려 준다
칼집을 충분히 내지 않으면 속안에 국물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꼭 칼집을 내줘야 다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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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파프리카를 그릇에 담고 쿠킹호일이든 랩이든 봉해서
습기를 빨아들이게 한다
비닐에 넣으면 비닐이 녹을수도 있기때문에 그릇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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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뒤에 탄 부분만 키친타월로 슥슥 문지르면 쉽게 벗겨낼수 있다
파프리카의 단맛은 활성화되고
숫붗구이 맛까지낼수 있다,
파프리카를 매운고추로 바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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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함께 담아서 마무리
뜨끈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쌀쌀한 날씨에
온몸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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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충분히 넣었기때문에 소화도 잘되고
카레향이 식욕을 자극해서
아침,점심,저녁,야식
언제 먹어도 부담없는 최고의 요리다
超가 붙을 정도로 맛있는 요리지만
레시피를 보면 알다시피
손이 심하게 많이 가는 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