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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자꾸 모병제니, 병 상황 개선이니 허황된 이야기만 하시는데
게시물ID : military_6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erybodylie
추천 : 10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7/03/13 00:37:06
그건 당연히 해야할 일이구요.  언젠가 해야 될 일이기도 하고,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죠. 

모병제는 현 상황에서 현실적인 재원의 문제로 불가능할 수 있다고 치면, 

병의 상황의 개선하는 건 이미 이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이라는 폐쇄적인 상황때문에 더딘게 문제이지만요.

근데 그걸 이게 왜 여성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비추어지는 지 알 수 없어요

징병에 처해야 한다가 아니라, 의무를 함께 부담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는거자나요. 

헌법재판 판결 뒤에 숨어서요. 왜 호도하세요? 

가기 싫은거 다 알아요. 왜냐구요? 안 가면 구속되는 남자들은 어차피 다 겪는 과정이니까요. 

누구라도 가기 싫을꺼에요. 

근데 여성들은 겪나요? 회피하고 외면하고, 다른 대안을 찾으면 

여성에게 동일하게 주어져야 하는 의무가 사라집니까?

현 상황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헌법재판 결과를 통해 여성의 신체적인 특징때문에 병역의무가 면제되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장교나 부사관을 임관시킬 때, 여성만의 기준으로 측정하여 여성을 선발하여 넣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라는 헌재의 판결에 차별받고 계시면서, 왜 잠자코 계시나요? 

그렇게 유리천장에 대한 차별을 말씀하시면서 신체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병역문제는 왜 외면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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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00:46:00추천 38
대체적인 복무나, 제대로 대안이라도 있으면 그렇게 진행하면 될 뿐입니다.

징병제만을 같이 하자. 같이 죽자. 너도 당해봐라가 아니라

공평하게 의무를 그에 맞게 나누어 부담하자입니다.
댓글 1개 ▲
2017-03-13 14:30:35추천 1
대체복무는 반대입니다.

대체복무또한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동등한 입대만이 해결책이 될거같은데...ㅠㅠ;; (전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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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10:59:56추천 47
조금 거칠게 말해서 국방의무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사회적 권리의 제한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과도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7-03-13 11:01:19추천 36
차별은 당하기싫어하면서 차별을 자신이 하고있는경우가 상당수죠 개선의지도 전혀안보이고
댓글 0개 ▲
2017-03-13 11:12:04추천 52
헌재의 판결 = 여성은 신체적으로 태어나면서 부터 열등하다.

이거 아닙니까? 이거 듣고도 메갈들 뭐하나요?
그토록 페미니즘 떠들다가 이런거엔 또 조용하시네
댓글 3개 ▲
2017-03-13 18:38:55추천 0
차이가 있다는 것이 열등하다로 이어지나요..  당신은 실제로 신체적으로 당신보다 약한 자를 대할 때 열등하다고 생각하나 보군요.
2017-03-13 20:37:56추천 0
1/ 그차이로 인하여 남성이 할 수 있는 일을 못한다고 헌재에서 판단한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단순 차이점으로 남성이 하는 일을 여성이 못할건 뭔가요?

거기에 의문을 두고 헌재 판단에 비판을 한 메갈 분들이 있으셨습니까?
2017-03-13 20:43:49추천 0
11 / 그리고 글의 요지 모르시겠어요?
이건 그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죠.
메갈 들이 쉬이 쓰는거 보면 남성보다 여성들이
우월 하다 아닙니까?
2017-03-13 12:37:46추천 16/37
병역문제는
태생자체가 남녀 갈등을 불러올 수 밖에 없는 사안이죠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면 따질수록 도 골이 깊어지는 케이스구요
이거 시스템 문제지 남 녀가 다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하는 사람 계속해서 후달구면 언젠가 깨질 갈등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분열을 유도하는 글들이 많아지는데 거기에 휘말리지 않았슴 좋겠네여
한국에 여성들중 군대가서 고생하는 남성들의 여러고충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일거에요
누군가의 남동생이고 오빠며 아들일테니까요
병역문제 같은 사회문제는 남녀간에 투닥거림으로 갈게 아니라 정부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감시해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4개 ▲
2017-03-13 12:45:14추천 0
이런 논의가 있다는 걸 정치인들은 절대 모르죠.
한쪽이 일방적으로 주장해봐야 표심에 도움이 안되니 잘해봐야 들어주는 척, 보통은 무시할거같네요.
지금 당장 해결할 힘이 없다고해서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해결안됩니다.
2017-03-13 12:45:22추천 28
남자만 지는 게 당연하지 않지만 분담 또한 하기 싫은걸 꼬집는겁니다. 좋게만 말할수 있는게 아니죠
2017-03-13 12:58:16추천 14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일반론은 넣아두세요.

누구나 그 이야기엔 공감 하지만,

이런 불합리성과 차별을 겪고 있으면서도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함구하고 있는 이 상황을 이야기하는겁니다.
2017-03-13 13:07:40추천 1
정부와 정치인이 해당 공약을 내세우는 순간 맞을 집중포화를 견디려할까요?
인식개선 후 그에 맞는 요구를 해야 그들이 주장할 가능성이 높죠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칼든소금왕
2017-03-13 12:48:46추천 11
댓글 0개 ▲
2017-03-13 12:55:02추천 10/57
ㅎㅎㅎ 군대개선 제대로된 대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대한 훌륭한 대접 이 되면
너나할것 없이 지원할 것이고 존경받는 직업군이 되겠죠.

그걸 안하고 대충 애들 징병해서 싸구려 쓰레기 음식에 50년도 넘는 장비 돌려쓰게 하며 사고로 죽으면 돈 몇푼 쥐어주고 자살이라고 포장하는 군대를 누가 갑니까.

전문병 은 무조건 모병제로 가야 강한국방인거고 다양한 복무는 대체 해서 하는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들 간다고 하겠죠. 경기가 어려우면 더욱더.

문제는 여군의 징병 ? ㅋㅋ 대체 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군대시스템으로 갈 생각을 안하고 그냥 무조건 여자도 징집. ㅋㅋ 그건 그냥 머리수 채워 강한국방하겠다는 이명박그네 의 짱구 아니던가요? ㅋㅋㅋ 제발 발전적으로 생각합니다.

북유럽과 우린 성평등 지수자체가 달라고 그들이 성평등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평등에 가깝게 시스템이 제도화 되었고 그마지막 에 여성 군인도 남자와 같이 징병된다라는 문제가 통과된것 입니다. 갈길이 먼 한국땅에서 닥치고 여자도 가라 .ㅋㅋㅋ 그건 결국 사회적 우위에 있는 남자가  여성운동 하는 여자 입닥치게 할려고 너네도 군대가라  라고 말하는것 일뿐.
댓글 12개 ▲
2017-03-13 12:57:37추천 10
제 글 어디에 '징병해야 한다'있습니까?
2017-03-13 12:59:30추천 19
아 여기 또 글 이해 못한 사람이...
2017-03-13 13:00:04추천 2/34
그렇군요 .. 제가 잘못쓴것 같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개선이 먼저라는 말입니다.  징병이든 모병이든 말이죠.
2017-03-13 13:00:12추천 5
글쓴분은 징병에 반대하는쪽인데...
2017-03-13 13:00:47추천 17
난독이 이걸?
2017-03-13 13:03:27추천 14
먼저고 자시고간에 일단 국방이 의무인건 자각좀 하시라고요. 그럴 생각이 없으니 이런 글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2017-03-13 13:10:15추천 14
그저 나는 개같은곳 가기싫다 정도의 글이네요
두개가 다른이야기라고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2017-03-13 13:13:30추천 14
자꾸 강제징병으로 이해하고 처우 개선이 먼저라는 말을 계속 읽어보니
지금은 가면 힘들어뒤질거 같아서 싫고 혹시 환경이 좋아지면 갈 수 있는데 못가는 유리천장이라고 고집부려볼게 ^^' 같은 느낌이네요.

군대가 편하고 대우가 좋은 곳이었으면 국방의무 수행에 억울해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성평등 지수 거론하셨는데 성평등 지수는 '남녀가 얼마나 평등한가' 를 매긴게 아니라 '여성이 남성에 대비해서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를 매기는게 기준이고요. 흔히 말하는 여성에 의한 역차별이 일어나는 곳이 랭크가 높습니다. 랭크가 높은 곳이 뭐 얼마나 대단한 나라들이 대부분인줄 알고 적으시는지?
2017-03-13 13:17:15추천 10
둘다 해결해야하는거고 가기 싫으면 남자도 군대 ㅈ 같으니 가게해선 안된다고 말이라도 해주던지...
[본인삭제]하루에2L
2017-03-13 15:02:47추천 6
2017-03-13 19:17:07추천 2
그럼 그 ㅈ같은 곳 남자는 왜 가는데요?

아이고 이놈들아 여자만은 안된다!여자만은!같은 소리하고 있네.
2017-03-13 20:33:00추천 0
진짜 이런 사람들은 글을 살면서 안읽어본건가 난독증이 있는건가..
2017-03-13 12:58:11추천 9
최소한의 국방지식교육 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니 군인에대한 고마움과 희생또한 모르는것이지요.
댓글 0개 ▲
2017-03-13 12:58:50추천 2
징병제로 가는 남성들과 동등하게 여성들이 병역의무를 수행할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 2개 ▲
[본인삭제]이두요모
2017-03-13 13:08:07추천 0
2017-03-13 13:30:17추천 1
현실적으로 가능한 여성의 병역의무엔 어떤것들이 있을지 의견을 여쭤보는 댓글이었는데...
2017-03-13 12:59:05추천 7/10
솔직히 방위산업체. 공익은 여자가 더 잘할걸요?
왜 남자만 병역 의무를 져야하나?
제대한지 12년째인데 아직도 군대 악몽을 꾸는데, 이거 분명히 정신적인 피해 입니다. 이러고 사는데 여자는 왜?
댓글 5개 ▲
2017-03-13 13:01:07추천 19/3
당신이 악몽을 꾸는 건 군생활 자체의 폐해죠. 여자가 군대를 안가기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억울한일 당했으니 너네도 당해란 건가요?
[본인삭제]사랑한다!
2017-03-13 13:17:44추천 1/9
2017-03-13 13:37:57추천 5
이런 글은 그냥 너네도 똑같이 힘들어봐라 라는걸로 비춰질수 있습니다;
수평적폭력은 지양합시다
2017-03-13 17:18:19추천 2
그런말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양성평등차원에서 동등하게 의무를 부담하자가 되어야지 나만 지옥속에 살다 온게 억울하니 다같이 지옥속에 빠져라  이런 논리잖아요.
2017-03-13 19:45:42추천 0
너네도 당해보라가 아니고, 남자만 병역의무를 짐으로서 부담이 배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2년이 1년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병역=고통 공식이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절대 아닙니다! 고통은 고통입니다. 이 부담스러운 병역의무를 왜 남자만 져야 합니까? 다시 강조하지만, 너네도 당해보라가 아니고, 부담은 나누자 입니다!
2017-03-13 13:04:56추천 24
잘생각해보면 군대문제는 하나의 이슈일뿐입니다.
여자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면 이렇게 나올것 같더군요.
아니 나는 여자로서 이런저런 차별이 있고 임신하면 경력단절되는 상황에 군대까지 남녀가 동등해지만 여자가 더억울해지는거잖아?
이런 생각이 들수가 있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보면 남자의 권리 여자의 권리가 둘이 똑같이 5:5가 아니라 어떤것은 남자가 좋고 어떤것은 여자가 좋은 상황입니다.
젊은 세대의 남자들은 나는 이득은 거의 없는데 희생만하고 있다고 느끼고 여자들 역시 여자들이 계속 희생해왔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혜택을좀 받았는데 여기서 남자들의 짐을 나눠받으면 우리는 추가 혜택도 없이 의무가 똑같해지면 억울해지는거 아냐?  이렇게 느낄것 같더군요.

이래서 군대문제 하나만 봐서는 끝이 안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다같이 손잡고 바꿔나가야하는수밖에 없죠. 남자들의 희생하는것은 여자가 먼저 나서서 우리도 군의무를 수행하겠다. 라고 말하고 남자들 역시 여자들이 손해보고 피해보는곳은 우리가 나서서 바꿔나가겠다. 이래야하는겁니다.
어차피 백날 떠들어도 당장 바뀌는거 아닌데 서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만하면 좀더 밝은 미래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 말한마디하는것을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내가 손해를 보면서 바꿔나가겠다 그래야 바뀔것 같습니다.
댓글 6개 ▲
[본인삭제]욕하지말자
2017-03-13 13:24:29추천 0
2017-03-13 13:33:13추천 7/6
자신의 의무를 다한채로 권리만 행사하겠다는 무임승차 마음가짐은 손을 잡을 생각 없습니다.

어차피 모병제고, 여성징병제고, 여성의 국방의무 이행은 사실상 먼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그럼에도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이것이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이 되야 길이 열리기 때문이죠.

공감대만 형성되어도, 현 상황에서 불만을 표출할 남자들 별로 없을 겁니다.

방금만 봐도 밀게 여성분이 작성해주신 글을 보면 고맙다라는 글 하나로 서로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짐 지고 '개선이 먼저 입니다.' 이런 의견들이 다수로 쏟아져 나오는데

왜 제가 여성문제 해결에 손을 내밀어야 합니까?
2017-03-13 14:35:46추천 2/3
음... 모두 everybodylie 처럼 생각하지않을까요.

님이 '여성문제 해결에 손을 내밀어야 합니까?' 라고 생각하시듯..;;  상대방도 그렇겠죠.

무임승차 마음가짐은 손을 잡을 생각 없습니다. 이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아닐까요 .... ;;;ㅠㅠ
2017-03-13 14:40:26추천 1/5
님은 여자들이 국방의의무에서 무임승차한다고 생각하고

여자들 입장서는 체력,체격적 우위에서 벗어날 방법없는데 국방의 의무를 지라하는거니까요;

님 의견중에 꼭 군입대말고도 국방세나 대체복무도 잇다하셨는데...

대체복무나, 국방세를 납득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같아요. 그렇게따지면 남자들도 대체복무나 국방세로 하고싶을듯...

국방의 의무를 같이 지는건 찬성하나, 그게 남자의 짐을 같이 지는거라고는 보여지지않네요. 여자들이 입대한다고 전체의 짐이 나누어지는게아니라

좀 더 공감할 수 있게 되는것 뿐이니까요.
2017-03-13 14:52:18추천 2
레이디쓰랄 님

그럼 왜 장교나 부사관 임관이라는 권리는 획득하면서

의무는 회피하는건가요?
2017-03-13 15:08:45추천 1
개선이 우선되어야한다는 의견도 맞는말 아닌가요?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부조리가 만연한데... 군대 내 성범죄라던가 폭행에 대안도 없이 형식적평등을 강조하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이건 양성 모두 징병제라는 전제하에 쓴것이고, 글에 쓰신대로 징병제보다 더 나은 방법들이 있겠지만요...
2017-03-13 13:09:40추천 8
다른건 모르겠고 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남성에게만 적용하는 것인가? 군대 가라고 까지는 안하는데 최소한 국방세라던가 사회봉사 등으로 대체해야된다고 본다.
댓글 0개 ▲
2017-03-13 13:21:14추천 2/32
남자답게 쿨하게 여자를 지켜줍시다 ㅎㅎ
댓글 8개 ▲
2017-03-13 13:39:18추천 6
쿨병말기신가...멋있는줄알면 큰 착각
2017-03-13 14:02:24추천 0/14
쿨병 말기 진단 받았습니다 ... 너무 멋있어요 쿨한 내가 ... 큰일이예요 ..ㅜㅜ
2017-03-13 14:05:29추천 3
이런생각이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만듭니다.
지켜줘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2017-03-13 14:21:28추천 1
쿨은 뭔쿨. 여자가 언제부터 그렇게 약한존재였다고 쿨한척인가요?
2017-03-13 14:25:47추천 0
쿨한게 아니라 척 한다는건데 ㅋㅋ난독도 있으시네..큰일...
2017-03-13 14:32:43추천 2/8
농담으로 던진 댓글인데 기분 나뿌셨다면 죄송욤 ... ㅎㅎ  누나 3명 어머니  아버지는 해외근무(생각이 매우 개방적이심)  이런환경에서 자라서요.... 아버지께서 항상 엄마 잘보살피고 누나 잘 지켜 주어라고하시고 어머니는 큰누나가 장녀이니 아버지처럼 따라라고 교육받아서 ...  요튼 까불어서 죄송욤 ㅎㅎㅎ
[본인삭제]하루에2L
2017-03-13 15:04:33추천 5
2017-03-13 15:13:35추천 2
네...
2017-03-13 13:32:07추천 8
우리나라 휴전국인데 개인화기나 구급법 화생방은 운전면허보다 중요한거 아닌지
댓글 0개 ▲
[본인삭제]Boombros
2017-03-13 13:45:48추천 2
댓글 0개 ▲
2017-03-13 14:02:55추천 3
휴전국가라는 특성상 남여문제가 아닌 만약을 대비한 내 한몸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교육?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소처럼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줄 수 있다면 좋겟지만 전쟁 발발시 평소에 옆에 있던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전장으로 끌려가야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니까요.
일반병으로 현역 복무가 어렵다면 급여의 일정비율만큼 국방세를 낸다거나 신체능력과 별 상관없는 공익근무같은 역할을 대신하는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살자잘
2017-03-13 14:06:19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살자잘
2017-03-13 14:19:39추천 11/12
댓글 15개 ▲
2017-03-13 14:38:32추천 4/7
다른 주제 가지고 와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병역을 이행하는 남자로써 마땅히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

그냥 여성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남자는 입 닥치고 있어야 합니까?

우리는 할 수 있는 말을 할 뿐입니다.

몇 십년동안 여성들이 회피해온 남자에게 주어진 고통을 나누자는 것인데,

그게 왜 차별과 시댁 이야기가 나옵니까?
2017-03-13 14:44:50추천 7/6
의견차이죠.

서로를 위해 노력해주기위해서는 누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데

그게 군대문제든 다른 문제던 물타기는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지금 여자들이 나라에서 정해진걸 거부하는게 아니라, 먼저 노력해야하는 부분인데

여자들이 복무한다고 남자들 고통이 나눠지는 것은 아니죠; 서로 공감할 수 있게 되는것 뿐이죠.

님 조차 다른 문제나오면 물타기다 하시고, 그건 나중가서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제 생각에 여자들이 군대가면 여권신장될거같고- 여권신장이 되면 여자들도 군입대에 불만이 없을거같고.

뭐가 선행되도 좋은 방향으로 갈거같은데... 서로 먼저 행동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평생 이해할수가없어요.
2017-03-13 14:56:17추천 4/3
레이디쓰랄 님

다른 주제라고 제가 폄하를 했습니까?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거죠.

제 글의 골자는 권리를 탐하면서, 의무는 불이행하는 자세를 꼬집고 있는 겁니다.

어차피 현실적인 문제로, 국방세든, 모병제든, 대체복무든 현실화 되는데는 오래 걸릴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피하고 있는 의무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병역의무 이행의 의무가 없다는 판결과 부사관 및 장교 임관이 쉽게 가능하다는 권리는 잘 써먹고 있죠.

차별받는다고 소리지르면서, 자신들이 취하고 있는 권리나 이익에 대해선 함구하죠.

그로 인해 징집되는 남자들이 있음에도
2017-03-13 14:57:45추천 3
남성이 먼저 나서서 여성인권을 위해 행동한건 많지 않지만 여성의 목소리에는 귀담아 듣고 동의하는 부분은 지지하여  작금에 와서는 최소한 법에의한 불평등은 모두 사라졌으며 앞으로 사회적인 차별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사회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남성의 동의 없이 오로지 여성의 힘만으로 이룩한일은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삭제]살자잘
2017-03-13 15:06:20추천 3/4
2017-03-13 15:08:34추천 6/6
물타기라는 단어가 폄하같은데용;;;

그리고 누구나 강제적이지 않으면 권리는 찾고, 의무는 지기 싫은것 아닐까요.

다른 문제를 가져오는게 물타기가 아닌것이 꼭 군대문제만 해당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제와 상관없는 말이 아니란 거죠 ... 모두 연관이 되어있는데 어째서 주제와 상관없는 말이 되는 것인가요...

차별받는다고 소리지르면서 자신들이 취하고 있는 권리나 이익에 대해서 함구하는건 모두 마찬가지에요.

님도 군대얘기에는 할말이 많으시지만 ;; 또 다른 얘기에는 님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왜 자식들이 남자성씨만 물려받는지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님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없으시잖아요.

이런얘기하면 또 군대얘기하는데 왜 '물타기' 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님이 비판하고 계신거는 이중성이지. 단지 군대를 안가는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잖아요??
2017-03-13 15:16:47추천 2
아니 그래서 젊은 새대일수록 점차 바뀌고 있잖아요 남성단체가 나타나서 시집살이 계속 하라고 헌법소원이라도 냈어요? 남자들은 여자들의 의건을 받아들여서 점차 바뀌고 있는데 여자들은 아니 정확히는 당신네들은 바뀌고 있나요?
2017-03-13 15:19:07추천 1
살자잘님

차별에 대해 소리지르지 말라가 아닙니다.
차별에 대해 소리지를 땐 우리도 차별받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함께 소리 지르겠다 입니다. 그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으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슈가 됐을 때 발뺌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있었기에 위와 같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서로 힘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나누는 것이야 당연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받는 차별들이 무엇이건 동등한 곳에 놓고 논의 할 수 없습니다. 내용과 성격이 다릅니다.

지금 제가 작성하고 논의하고 했던 내용은

국방의 의무는 동일한데 권리만을 챙기는 여성들의 현 상황과 그런 확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피하고 다른 핑계거리만 논의 되고 있다는겁니다.
2017-03-13 15:21:51추천 2/3
레이디쓰랄님

그리고 누구나 강제적이지 않으면 권리는 찾고, 의무는 지기 싫은것 아닐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병역의무를 수행중입니다.

다른 문제를 가져오는게 물타기가 아닌것이 꼭 군대문제만 해당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제와 상관없는 말이 아니란 거죠 ... 모두 연관이 되어있는데 어째서 주제와 상관없는 말이 되는 것인가요...
===> 성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시댁살이한다고 징역을 삽니까? 다른 내용을 어떻게 함께 생각합니까?

차별받는다고 소리지르면서 자신들이 취하고 있는 권리나 이익에 대해서 함구하는건 모두 마찬가지에요.
님도 군대얘기에는 할말이 많으시지만 ;; 또 다른 얘기에는 님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 제가 언제 여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에 대해서 입 다물라고 했습니까?

왜 자식들이 남자성씨만 물려받는지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님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없으시잖아요.
이런얘기하면 또 군대얘기하는데 왜 '물타기' 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님이 비판하고 계신거는 이중성이지. 단지 군대를 안가는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잖아요??
===> 본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함께 이야기 할 순 없지 않습니까?

답변이 되셨습니까?
[본인삭제]살자잘
2017-03-13 15:36:49추천 1
2017-03-13 15:44:36추천 2/4
그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병역의무를 수행중입니다.
=> 그게 강제이기 때문이지 배려해서 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시댁살이한다고 징역을 삽니까? 다른 내용을 어떻게 함께 생각합니까?
=> 시댁살이 얘기가 아니라 사회적인 입장차를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그 매개체로 시댁얘기를 하신것이고..

제가 언제 여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에 대해서 입 다물라고 했습니까?
=> 서로 그런입장이다 이겁니다. 자기가 받는 차별에 대해는 얘기가 쉬워도, 상대방의 차별에 대해서는 얘기가 어렵죠.
서로 능동적으로 나서기 어려운데는 이유가있다 하는데 님이 상관없다 물타기다 하는게 다물라가 아니라 뭔가요.

본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함께 이야기 할 순 없지 않습니까?
=> 상관이 있는데 상관없다 하시니 ;;;

님이 정녕 단순한 군대얘기를 하고계신겁니까. 권리와 의무에대한 이중성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까. 딱 말씀하세요.
2017-03-13 15:53:17추천 1
레이디쓰랄 님

강제로 간다고 해서 남성이 일방적으로 여성이 회피하고 있는 병역의무에 대해서 핑계를 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강제든 배려든 일방적으로 남성이 짊어지고 있는 이상, 국방의 의무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봤을 때 여성을 일부 부채를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댁에 관한 이야기는 사회적인 입장차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데

사회적 입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다른 것이라는 것을 폄하한 적도 없으며, 그저 다른 기준을 가진 것을 비교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병역의무 이행에 관하여, 이러한 핑계 저러한 핑계로 권리를 탐하고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해 비판하는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일반화 해서 이야기해보면 언급하신 이중성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017-03-13 15:55:12추천 1
살자잘님

남성들이 고통받고 있는만큼 여성분들도 사회적 차별을 통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다음 번엔 같은 처지에 서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13 16:04:57추천 0
님 군대와, 사회적 차별을 비교하자는게 아닙니다;;

왜자꾸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이걸 비교하는이유는???비교를 왜하죠. 다른문제맞아요.

지금 비교를 하자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움직임'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

병역의무가 피할 수 있다고 피해지는것이 아니며, 병역의무가 쥐어졌을때 위와같은 이유로 회피하는게 아니라,

글고 국가에서 강제하는 것을 무슨 무슨 이유로 회피하는건 불가능하잖아요. 그쵸 ?

지금 회피가 아닌, 남성차별을 위해 여자들이 노력을 해야할 때라는 거죠. ;;;  먼저 노력을 해야 가능한것이잖아요..그쵸?

강제가 아님에도 먼저 상대방의 고충에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힘든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님이 왜 자꾸 비교라는 말을 쓰시는지 이해가안가요;;
2017-03-13 16:11:28추천 1
국가에서 강제하는 것을 무슨 무슨 이유로 회피하는건 불가능하잖아요.

라고 말씀하신게 본문에 적어둔 내용에 정확한 해당사항을

가지고 계시네요.

한법재판 결과에 숨어서 이행해야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려 하는 분 이신거자나요.

헌법재판결과에 숨어서 말이죠.
지금 당장 뭘 하자가 아니라 법률로 인해 생기고 있는
불합리함을 개선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있는건데
법을 핑계로 회피 하시는거니까요
2017-03-13 14:26:31추천 1
예전의 가부장적 남성들 기준으로 지금까지 왔을뿐
결국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켜야 할겁니다.
어떤 방식이냐, 언제부터냐 하는 시기적 차이는 있겠지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취미로히어로
2017-03-13 15:16:05추천 0
댓글 0개 ▲
2017-03-13 15:49:20추천 0
민방위 끝난 남자입니다.

왜 그건 언젠간 해야 될일이고, 이건 아닌거요?
댓글 0개 ▲
2017-03-13 17:47:05추천 0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분들 군대가기를 바라진 않거든요?
누구도 그런 억지된 의무을 받아선 안되잖아요? 맞죠?

근데 대한민국 여성들이 특혜아닌 특혜를 받는 건 사실이고 사실로서 인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올바른 가치를 위해 당신들도 나서서 함께 목소리 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까지 하는거보면
그냥 자기들 한테 닥친 문제가 아니니까 남의 일로 치부하며 신경조차 안쓰는게 문젭니다.

평소엔 모병제, 병사복지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아무런 도움도 안줬으면서 여성복무라는 이슈가 나올 때 모병제와 병사복지를 거론하는건 비겁한 태도입니다.
댓글 0개 ▲
2017-03-13 18:34:07추천 1
그런데 신체적 차별이라는 말은 조금 이상하네요.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는 분명히 구조적,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인정하고 차별에 대해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이런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곧잘 장애인을 들먹이며 여자가 장애인도 아닌데, 라고 하시던데.. 장애인은 아니지만 수치적으로 물리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는 차이가 있죠.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논의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거구요. 성대결로 갈 수 밖에 없게 되겠죠. 자신을 온전하게 인정받지 못한 상태에서 논의를 벌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댓글 1개 ▲
2017-03-13 18:43:28추천 0
실제로 여성과 남성의 신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모든 스포츠 경기도 남녀 혼성으로 이루어지겠죠. 단련한 선수군에서조차 남녀의 차이는 명백합니다. 차이가 있다고 해서 열등한 것이 아니구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스스로 차별 받는 것을 인정한 것도 아닙니다.
2017-03-13 22:10:42추천 0
군 문제는 많은 여성분들이 자기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시고,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 생각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양성평등으로 여성 또한 국방의 의무에 대한 대책을 내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분들도 부적응자가 있듯이, 여성분들도 부적응자가 있겠죠. 남성분, 여성분 자격심사를 철저히 해서 부적응자로 분류된 인원들은 국방세를 내거나, 공익, 또는 간호복무 등 대체근무를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양성평등 교육이 잘 이뤄져야해요. 군, 경찰만큼 여성,남성들의 육아휴직 등 자유로운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군대가면 막상 여간부라고 이것저것 안시키고,성 군기사고 나면 여군들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거나 하는 등 문제가 많습니다. 지휘관들도 사건사고 날까봐 여간부들은 전부 참모에 모아두거나 어화둥둥, 또는 방치들 하시고 심지어 여자 중대장, 여자 장교라고 안받는 지휘관들도 있죠. 남여 징병제를 실시하고 부적응자로부터 국방세를 받아서 군 시설발전, 의식발전에 투자해서 더 나은 나라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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