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롤을 시즌 5 때 시작했는데, 맵이 소환사의 협곡 외에는
딱히 대회용 맵이 없다는 것이 당시에 신기했던게 기억나네요.
가끔 1대1을 칼바람(?)에서 하는 것 같긴한데,
도미니언이나 뒤틀린 숲은 비주류고.
스타가 오래 장수게임이 될 수 있던 것에는
무엇보다 헌터나 로스트 템플 이외에 계속 맵이 나오고
전략이 나와서 인 것 같은데 (만약 동일 맵만 계속 했다면
그렇게 까지 오래 가지 못했을 듯)
롤도 챔피언이 100개 이상, 아이템, 소환사 주문 등
전략적 다양성 가능성이 매우 많은데
대회용으로 쓰일만한 전략적인 맵을 만드는게
어려운건가요, 아니면 만든다면
현재 소환사의 협곡 위주로 돌아가는 대회가 분산 될까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