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이 똥값이 될 텐데
원자력 건설과는 비교도 안되는 저항이 있을 것이다.
원자력은 사고가 났을 때의 예기고
사드는 그냥 폐기물 처리장 근처에 산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사드 기지는 원자력과는 다르게
지자체가 나서서 하겠다는 곳이 없을 것이고
어딘가에서 총대를 매고 희생하는 수밖에 없다.
대구 밖에 없다.
평택 예기도 있던데
표 떨어지는 소리하지마라
충청도 표는 쿠쿠다스가 아니가?
제주도 해군기지 만들 때완 상황이 다르다
해군기지는 필요성이 있었기에 외면 받았다.
제주도에 해군기지 안만들면, 울릉도에 만드리?
필요도 없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게 될 사드는
이건 분명 건설시작부터 방패로 머리찍고 옥수수 털리는 사태가 날 수밖에 없다.
만약 다른지역을 선정한다면
대선 공약이 사드기지 위치변경이 공약이 될 수밖에 없다.
평택에 선정했는데 문재인이 대구로 이전하겠다고 공약걸면
충청도가 목숨걸고 문재인 찍을 수 밖에 없잖은가?
선거의 여왕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으이그 칠푼아, 그러게 외교를 잘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