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좋아 하기도 하지만 약간 아니기도 해요.
워낙 TCG게임이 많고... (다 한 때 벌고 빠지려는 양산형으로 보임)
특히나 온라인 TCG는 별로 안좋아해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한 TCG 게임이 닌텐도 DS의 유희왕 게임이에요.
그 게임의 장점이라 함은, 콘솔 게임이라 추가 과금 없이 모든카드를 다 얻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ㅋ
제가 온라인 TCG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온라인 TCG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기로 유명한 과금정책인 도박성 아이템을 합법으로(?)자연스럽게(?) 판매해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물론 게임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는게 TCG의 특징이라 크게 태글걸고 싶은건 없어요. 제가 안하면 되니까 ㅋ
(그런 TCG의 특성을 이용해서 굳이 안넣어도 되는 곳에 TCG 시스템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도박성 캐시 아이템을 파려는 수작을 벌이는 스마트폰 게임이 많죠.
ex) RPG 매니저, 모두의 마블 카드)
근데 여러곳에서 하스스톤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궁금하긴 하네요.
하스스톤이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게 카드팩 구매인데 너무 드럽게 비싼거 같아요. -_-ㅋ
1팩(5장)에 1500원이라니... 1팩에 1000원 정도면.. 음 괜찮네? 할텐데 말이죠.
물론 한번에 대량 구매하면 싸긴하지만 그래도 비싼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ㅋㅋ
해보신 분들은 소감이 어떤가요.
"별로 안질러도 괜찮던데요?" "그런거 안해도 잘되요 ㅎㅎ"
이런 것보단 유료 아이템에 관련해서 오유저 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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