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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이 부풀어 오르질 않아
게시물ID : humordata_50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ㅊㅋ
추천 : 0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2/05 11:41:38
구준표:너 내가 준 베이킹파우더 어디다 뒀어? 금잔디:그.. 그거? 핫케익에 두고 왔지.. 그 베이킹파우더 잃어버리면 니가 나 가만 두겠냐? 윤지후:베이킹 파우더 하나 가지고 그러는거 우습고 유치해. 오늘 핫케익의 파티가 있어.. 와줄꺼지? 너도 와줘라. 소이정:이번만큼의 너의 핫케익은 없을거다. 서운해마라 민서현:핫케익 없을거라고 놀리는건 신사가 아니에요. 뭐해? 지후. 어서 내방에 데려가, 핫케익 몰래 먹지 않고. 송우빈:이거 점점 베이킹파우더처럼 재밌어지는데? 오민지:왜 내 핫케익은 안되는건데? 진저 최진희:어디서 냄새 나지않니? 써니! 베이킹파우더 좀 줘봐. 강산:핫케익..? 에에! 뭥미? 흠좀무... 누나!! 대박이야 대박! 핫케익 하나에 200만원!! 공주(잔디의엄마):야! 팔어 팔어 무조건 팔어 핫케익 하나에 2만원이라고 해도 내가 팔판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야 구준표... 이건...누... 누가 날 함부로 먹어버린것 같아...;;; 날 함정에 빠트려서 함부로 먹어버린것 같아..." "이렇게 쉬운 여자였어...?" "엉?" "함정에 빠트리면 아무 함정에나 쉽게 빠지는 그런 핫케익이었냐고... 널 먹고 있는데 아무나 널 먹어버리게 하는 그렇게 쉬운 여자였어...?" "구준표 니가 믿든 말든 상관 없거든. 내가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변명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나 지금 핫케익 멀혀서 속상하거덩~ 아무튼... 이거 사실 아니야...;;;" "딱한가지만 묻는다, 저 사진속의 핫케익... 먹히는 핫케익... 금잔디 너 맞냐...?" ".............." "믿든 말든 먹히는 말든 상관 없다고 했지... 그래 핫케익... 난 니가 이제 누군지 몰라" "야이 사람같은 핫케익아!!!" "먹어! 먹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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