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투미를 보고나서 생각한건데
여기 사람들 능력은 사람 얼굴을 보고 그사람의 성격,거짓말을 잘 하는지 안하는지.
감정 변화를 알수 있죠.
보다가 딱 느낀건데
관상이랑 뭔가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상은 그사람의 운세?를 볼수 있잖아요
게다가 관찰력 또한 뛰어나서 그사람의 미세표정까지 보기도 하구
그사람의 얼굴을 보며 어떤 성격인지 대강 파악하고 인성도 파악하잖아요
그래서 이 두 직업이 서로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재미있을것 같아요...둘다 사람 얼굴보고 먹고사는 직업이니..
다만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견해도 좀 다를것같고
보는 관점도 다를것같아요 드라마에 나오는 직원들은
그사람 얼굴을 보고 그사람의 감정 기복을 잡아내고
뭘 생각하는지 대강 유추하려고 한다면
관상가는 그사람의 얼굴을 보며 그사람의 성격,각종 福 관련해서 그사람의 앞날을 유추하려는것 정도?
그리고 또 생각난건데
둘다 익힌사람은 어떨가 생각해봤어요.ㅋㅋㅋ
또는 둘다 익히려는 사람
관상이던간에 표정잡아내는 사람이나
서로 관심이 생겨서 배워서 충분히 잘 할정도로 숙달되면
그사람의 직업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별로일까
혹은 더욱더 피곤해지던가...
드라마에서 한번 다뤄봤으면 좋겟어요..
한 에피소드로 그냥한번 다뤄줬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