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나흘간의 대장정(?)끝에 핑키파이를 완성했습니다.

점토가 남아돌아서 캐논은 덤으로 붙였어요!!!힛힛

이렇게 만들다 보면 기분도 나아지네요.

헤헷...

뒤에 있는 부토는 무시해주세요. 정면짤!!

[눈에서 망한건 안비밀]

이쪽눈 망했어요 흑

핑키파이만 따란

에어브러쉬? 그게뭔가요

먹는건가요?

이건 다 제 손떨림 심한 손으로 이뤄낸 망친..<?

개인적으로 전 뒷면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얼굴이 안보이니까..ㅠㅠ

핑키파이 팬들에게 개인적 죄송을 날립니다.ㅠㅠ

이제 다 만들었으니 할게 없...다..?

안돼안돼.. 당분간은 만들어야 기분이 풀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