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된 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제가 알바하는 시간때문에도 그렇고 애가 너무 밥달라고
자주 울어대기도 하고 사료 먹을때 ㅋㅋㅋㅋㅋ
식탐이 강한건지..애가 성격이 급해서 빨리먹고싶은데
밥그릇 내려놓자마자 앞발로 그릇을 막 긁으면서 먹으니까
사료 절반이상을 바닥에 엎어요 ㅋㅋㅋㅠㅠ그래서
자율급식을 하게됐는데
애가 온지 3주째거든요 키도 많이 자라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는데
문제는...살이 너무 찐 것 같은 느낌이....?
애를 손으로 안으면 배...배가 묵직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ㅋㅋㅋㅠㅠ
혹시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이 주변에 가까운 동물병원이 없기도하고
응가도 맛동산 잘 만들고 눈꼽도 없고 해서
아직 병원은 안데려갔었구요 (지난주에 멀리있는 곳에 찾아갔는데 고양이는 안본다하셔서 돌아왔던...ㅜㅜ)
몸무게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사료를 하루에 종이컵 한 컵 조금 넘는 걸 네번 정도 나눠서 주고 있는것 같아요